모여봐요 동물의숲, 모동숲 마일섬 투어 및 캠핑장 주민 대리고 오기

모여봐요 동물의숲, 모동숲 마일섬 투어 및 캠핑장 주민 대리고 오기

 
모동숲의 재미 중 하나는 내 취향에 맞는 주민들로 섬을 채우는 것 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주민수가 워낙 많다보니 랜덤으로 오는 재미(?)가 있습니다.  주민을 섬에 대리고 오는 방법은 총 5가지로 1)자연이사 2)마일섬투어 3)캠핑장 4)아미보카드 5)다른사람의섬에서 대리고오기 가 있으며 이번 포스팅은 2)마일섬투어 와 3)캠핑장에서 나왔던 주민들에 대한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1. 마일섬 투어

 

마일섬 투어의 경우 집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집터가 있을 경우에만 마일섬에 주민들이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첫 마일섬을 돌았을때 1트만에 요비가 나오고 2트에 뽀야미가 나왔습니다.

 

 
잭슨도 5트만에 나왔습니다. 인기주민들을 마일섬을 통해 저는 비교적 빨리 쉽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2. 캠핑장 투어

 
캠핑장의 경우 지정된 요일 없이 주민들이 캠핑장에 놀러오며 이때 맘에드는 주민이 있을 경우 말을 걸어 섬에 정착 할 수있도록 대화를 하면 되는데요
 

 

카드게임도 하고 말도 계속 걸고 해서 꼬시는 데 까지 꽤 시간이 걸리는 편 입니다. 캠핑장의 주민의 경우 섬에 인원이 꽉 차있어도 밀어낼 수 있는데

 

 

밀어내는 주민이 랜덤이라 이렇게 인기 주민을 밀어내겠다고 메세지가 뜰 수 있습니다. 누구인지 메세지가 뜨고 이 다음을 누르면 확정이 되기 때문에 이사 보내면 안되는 이름이 보이면 바로 게임을 강제 종료 하고 다시 꼬시는 과정을 반복해야합니다. 저는 잭슨이를 선택해서 바로 강제 종료후 다른 애를 내보낼 수 있도록 반복 했습니다.
 

 
섬에 대리고 와서 잠깐 키웠던 지키미 인데 지금 보니까 귀엽네요 !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는 쭈니도 캠핑장을 통해 대리고 왔습니다. 쭈니는 올때 부터 제가 내보내려고 골라놓은 4호를 한번에 골라주어서 더 좋았던 주민 입니다.

 

캐롤라인

마릴린

레이라
 
그외에 주민은 저는 아미보카드를 통해서 대리고 왔고, 캠핑장은 보통 한번 주민이 오고 일주일 이후에 방문하며 캠핑장에 오는 주민들이 모두 취향이 아니라 캡쳐조차 안해두었네요..^^;; 캠핑장과 마일섬 모두 노가다 + 완전 랜덤이라 사실 운빨이긴 하지만 원하는 주민을 얻으 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닌텐도 동물의 숲 3년만에 다시 시작 합니다. ( 초기주민 및 지형 선택, 북반구 남반구 )

 

모여봐요 동물의숲, 모동숲 집대출금 빚갚기 정리

 

모여봐요 동물의숲, 모동숲 무트코인 하는 법 쉽게 알려드립니다. (무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