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동물의 숲 3년만에 다시 시작 합니다. ( 초기주민 및 지형 선택, 북반구 남반구 )

 

닌텐도 동물의 숲 3년만에 다시 시작 합니다. (초기 주민 및 지형 선택, 북반구 남반구)

 

2020년 코로나 이후로, 동물의 숲이 스위치에도 출시되고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닌텐도 대란이 있었는데요! 웃돈을 주고도 구매하기 힘들정도로 닌텐도가 없어서 못팔았을때 닌텐도 + 동물의숲 팩 티켓팅을 하며 제값주고 구매해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혼자 플레이 하다보니 재미가 떨어져 저는 웨딩 이벤트 가 업데이트 될때 접었었는데 이번에 닌텐도  OLED 를 새로 구매하면서 다시 동물의 숲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 접고 이후에 종종 최애 애플이가 생각나더라구요 ^^;)

 

 

콩돌이와 밤돌이 ! 오랜만에 보는데 왜이리 귀엽고 반가운지 :)

 

1. 북반구 or 남반구

 

리얼타임과 동일한 북반구로 진행 했습니다.

남반구는 북반구가 겨울일때 여름이여서 취향에 따라 선택 하시면 됩니다.

 

2. 섬지형

 

섬지형은 대략 100가지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3번이랑 4번 중에 고민 하다가 4번으로 결정 했어요

( 아마 대부분이라면 3번을 고르시지 않을까 싶은 ^^;)

1. 광장 위치
 > 모동숲 비행장으로 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을 수록 꾸밀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많아서 많이들 선택 하십니다.


2. 강모양
 > 보통 N자 모양 or ㄱ 자 모양을 많이 고르시는데
   저는 섬에 크게 ㄱ 자 모양으로 강을 낼 계획이라 4번을 선택했습니다.

3.곶 & 부두
 > 제가 4번을 고른 이유 중 하나가 곶과 부두의 면적이 넓어서 였습니다.
   이 두곳이 넓으면 이곳을 꾸미기 좋습니다.

3. 초기 주민

 

제 초기 주민은 펭수, 브리트니, 4호  였습니다 !

브리트니와 4호는 미안하지만 빨리 내보내고 싶은 주민 이였고.. 

펭수가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칩니다 ♡

 

개인적으로 펭귄 주민중에 가장 귀여운것 같은 :)

초반에 저희 집에 펭수만 놀러오고, 초기주민이라 가장 친밀도가 높은 주민 입니다.

 

 

맛보기로 제 마일섬 1트만에 나온 첫 주민은 뽀야미 였습니다!

이전에 했을때도 뽀야미 & 애플이 조합으로 있었는데 뽀야미가 이렇게 바로 와줘서 너무 행복한 ♡

운이좋게도 캠핑장 & 마일섬 통해서 위시 주민들이 대부분 채워졌는데

제 원픽 애플양만 보이질 않네요 ^^ ㅠㅠ (애플이 너란여자 ㅜㅜ)

 

앞으로 블로그에 모동숲 관련 포스팅도 종종 진행 하겠습니다 :)